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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자전이 전이면 무한도전도 전이다매일 2024. 3. 24. 13:54
안녕하세요. 블로그 텀이 갑자기 길어졌지요. 작년 목표는 자주 기록하기였는데 목표 한 해 쓰고 버리기 3월 말에 기록하는 설 명절 술마시고 홍대에서 사온 꼬까옷 입고 설을 보냈습니다. 사실 술 마셔서 사이즈 가늠이 안 돼서 쬐끔.. 작았ㅇㅓ ㅎ장판 또똣~한 침대 한 가운데 앉아서 할머니가 좀 눕겠다고 해도 절대 안 비킴 뻔순이라는 별명을 얻었음익산표 아이스모찌전 부치고 터렌디하게 핏-자 먹으러 갔어배산 등산 고삼때 여기서 숙대 떨어졌는데 ㅎ 어느덧 재수도 지나 대학교도 3년을 다녔네요 시간이... 왐마야~...엄마 나 금의환향 했다니까 금의환향 정도면 서울대는 붙었어야 하는게 아니냐고. 틀린 말 하면 큰일나는 지니너무 싫은 발 닦는 시간함께 보내는 저녁 시간 화면 불이 밝아서 침대 속으로 들어갔다가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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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헤 건강헤매일 2024. 2. 15. 02:47
3년만에 처음으로 블로그 쓰기 싫었어요.그래도 살아야 하걸랑요 그러니 노tlqkf 킵고잉 해보자구요. 2024년 2월에 하는 2023 마무리 입니다.고앵과 햄쥐에게 크리스마스 케이프 떠주기 잔뜩 화난 표정햄쥐야 이불로 써도 되것다당일에는 딸기케이크를 만들었서요이모애 크리스미스 선물영연오빠가 일본 다녀오며 사준거 키링은 가방에 매달구 선크림은 여름에 써야지맞다 크리스마스 무렵 캐롤을 완곡해서 영상찍으면 1월 학원비 이마넌 깎아준대서 진짜 개열심히 쳤었다...잘 쳤다고 까까 받은 초딩의 연말퍼지를 만들엇슴다 또 만들구 싶은데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안내요크리스마스 선물 당일에 주고싶었는데 손이 느려 주지 못한엄마와 연말 파티를 준비해봅니다싱가뽀에서 사온 칠리크랩 소스로 새우 요리하기 진짜 개맛있었다올 겨울 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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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해처럼 맑은 얼굴로매일 2023. 12. 17. 20:15
이 노래 아는 사람파란하늘파란하늘 꿈이드리운 푸른 언덕에근데 우리 사촌언니랑 나는 개사해서 불렀음아줌마들 여럿이화투치고 놀아요해처럼~ 맑은 얼굴로~ 화투 치는 울 할머니를 풍자하는 노래로다가할머니 앞에서 불렀어할머니 보고잡다그냥 그렇다구미친12월시작때는 아주 오래 전쟈근 집에 쟈근 트리를 놓고자K 크리스마스 마켓에 방문겨울같쥬?국희도 만들었어 네코에서 무나받은 캔디캐인Everyday Christmas everywhere time of the year.과제는 계속된다. 월동 준비를 합니다.이게 머냐면요,부글부글 미친톢기를 위한 목도리.궁디~ 이모네랑 맛난 밥 무러 갑니다.틈새 얼굴삼각지에 있는 알렝들롱인데간판에 죽어도 알렝들롱이라고 안 써줌...달팽이를 안 좋아하는데요,맛있었더.내가 지금 이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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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고민고민하지마매일 2023. 11. 21. 12:02
girl헤이 유교걸 다시 싸우고 사랑하고 행복하고 공부 안 하는 11월 마음이 미움과 사랑으로 가득합니다 (또) 밀린 기록 시쟉 엄마 중국에서 오기 전날 만든 제육인데 너무 맛있었지 뭐니 호호설인 땅이와 산책하다여름 옷을 청산해놓으라는 한 가지 미션을 주고 중국으로 떠난 엄마가 오기 하루 전 미션 시작 ㅎ 옷 더미 쌓아놓고 와 개노답~ 하고 나갔다 들어왔더니 옷 더미 위에 척 누워있는 뻔뻔한 개 저걸 다 질겅질겅 밟고 맨 위에 떡 올라갔다는게 진심 어이업는 부분 그치만 귀여워~집어서 밑에 내려놨더니 날 왜.. 왜 내려놓개... 하면서 몹시 당황하시기에 옷 정리하는 동안 편히 계시라고 집을 옮겨주었다 벌써 호빵의 계절이 왔어? 근데 저 사진 찍고보니까 손도 안 나오고 털 부글부글한 옷만 보여서 곰같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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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Never take it for granted매일 2023. 11. 11. 00:49
이젠 과제로 부족해기록까지 밀리기 시작한 이주팽80+ photo and more사진일기 시쟉 수면양말의 계절이 와버렸잔니그래도 이때까지만 해도 따수엇는데요즘은 진짜로 겨울냄새가 나얼굴에 드디어 똥을 바른아니고 팩한놈만 팬다샐러디 연어랩에 미쳐 저것만 한 사흘 먹었나근데 정채원이 싸준거를 잊지못해 다시 먹은건데정채원이 만들어준게 아니라 그 맛이 안 났어......한 놈만 패는 10월안하던 공부를 하려니까 전두엽이 놀랬나맨날 밀크티 맨날 연어랩 노래도 맨날 같은노래 들어요씹상여자 조은 이유:인원수 많아서 엽떡 다른맛 두 개랑 허니콤보까지 먹을 수 있음정건론때매 고민이 많은.....챗지피티랑 싸우는 중어딘가 탁한 유미의 세포 등장 (특:아기)다시 연어랩그리고 어딘가 간지나보이는아보카도와 사과, and 깐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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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공부해라 성실해라 사랑해라매일 2023. 10. 29. 16:53
그러고보니 우리엄만 나한테성실하란말을 안하네어쩌면 이미 나보다 먼저 깨달은게 아닐지나는 성실과 아주 멀다는 걸…내가 성장하며 알게된게 있는데바로 나는 암기를 못한다는것임근데 암기과목 교양을 두 개나 들었음왜지? 근데사실 수강신청하면서도잘못됏음을 알았어근데왜…?…? 정말 알수없다.저 흰바지 진짜 애착바지 지금도 입고잇음구매 후 파산이건 음쓰가 아니고… 맛있는 나가사키 짬뽕과 김볶밥권나가 와서 같이 술마시구다음날교수님이 시켜서 억지로 전시 보기한달 반 기른 네일 제거했어요 (충동 MAX)집오는길 고붕을 사갑니다돌아다니니 그래도 기분이 죠금 나았어요우래기 가을맞이 NEW 내복엄마 돈 횡령해서 초밥 먹구요뽀삐뽀삐좀 했다고 삐친 개삐치면 하는 일:짖기 X물기 X등 돌리기 O바부같아도 착하고 귀여워 쥬거이모가 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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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어떻게 살아야 할까?매일 2023. 10. 15. 00:05
라고 지선이 물었다.모르겠어요…감자는 울었다.가을이었다.편디와 함께하는 매일교수님께서 다음주까지표지디자인 두개랑~ 내지 그리드랑~사진 촬영이랑 초고 완성!까지 해오라셔서 진심그자리에서 옆창문으로 뛰어내리고 싶었음:::…디어파인… 안타깝게도 맛업슴…근데자꾸사먹어… 약간,, 학습능력이 업는듯 헤헤,..아진짜 콧물줄쥴의 계절이 왔어요…ㅅㅂ 쓰다가 개빡쳐버린어제 한 달 넘게 기른 손톱에 젤네일을 제거했는데 손톱이 뭉툭해져서 익숙하지 않은지 두 글자에 한 번 꼴로 오타나는중개빡침인내심테스트무튼 맛나게 먹었습니다…날씨도 쌀쌀한데 다들 샤부샤부 한그릇 해우리 어린이들이 자꾸숙제종이를 잃어버려서 숙제를 까먹었다는 깜찍한 그짓말을 하기에포스트잇으로 딱 붙여주었다아기들아 선생님도 초딩 해봤는걸창의력을 분발해오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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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뽀삐뽀삡뽀매일 2023. 10. 5. 18:13
쌀쌀하고 건조하고 콧물이 주륵주륵 나는게가을이네요요즘잘자쿨냥이인생이 편해서가 아니라 걍.. 걍 잘 잠혹시 저녁마다 마취총 맞나자는게아니라 밤마다 기절하고있는 것 같은데아마 뱀띠라 추울수록 졸린갑다털 밀고 다시 내복의 계절어유 이 푸짐한 엉덩쓰~ 맛-사지!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을 봤다나이거 제목 기억안나서 10분 찾았어 지금…하나도 안 무서울거라고 생각했는데^^미친놈들이 인위적인 깜쨕놀래키기가 너무 많아서죽을뻔했어요😡😡😡😡😡😡😡크레페 묵다 다시는 곶감말이 먹지마웩 연말은 즐거움의 연속이에요바로 추석이 와따추석이 되면 정말 본격적으로 먼가… 한 해가 슬슬 끝나고 있는 느낌이 들어미대생 맞냐송편이… 근데 별로 열심히 만들고십지도 않았어어른되나봐요 나…내사랑 명절 전진짜 왜 갔는지 모르겠는작은할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