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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 고민고민하지마
    매일 2023. 11. 21. 12:02

    girl

    헤이 유교걸

    다시 싸우고 사랑하고 행복하고
    공부 안 하는 11월
    마음이 미움과 사랑으로 가득합니다
    (또) 밀린 기록 시쟉
     
     
     

    엄마 중국에서 오기 전날 만든 제육인데
    너무 맛있었지 뭐니
    호호

    설인
    땅이와 산책하다

    여름 옷을 청산해놓으라는
    한 가지 미션을 주고 중국으로 떠난 엄마가 오기 하루 전 미션 시작 ㅎ
    옷 더미 쌓아놓고 와 개노답~ 하고 나갔다 들어왔더니
    옷 더미 위에 척 누워있는 뻔뻔한 개
    저걸 다 질겅질겅 밟고 맨 위에 떡 올라갔다는게 진심
    어이업는 부분
    그치만 귀여워~

    집어서 밑에 내려놨더니
    날 왜.. 왜 내려놓개... 하면서 몹시 당황하시기에
    옷 정리하는 동안 편히 계시라고 집을 옮겨주었다
     
     

    근데 가을도 벌써 다 지났잔아

    벌써 호빵의 계절이 왔어?
    근데 저 사진 찍고보니까 손도 안 나오고
    털 부글부글한 옷만 보여서 곰같다고 생각했는데

     
     

    맛나게 묵은
    집밥들
     
     

    매웅이를 만났다
    어느덧 취업 얘기를 하게되는 시기가 오고야 말았네요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빼빼로데이!!!

    난 다이소에 당연히 초코펜이 있을 줄 알았다
    왜 없어...?
    할로윈 끝나자마자 가차없이 없어진 초코펜
    하는수없이 녹여서 이쑤시개에 묻혀
    한땀한땀 루피를 그려줍니다... 10R...

    쟈쟌 완성
    넘 귀엽지
    이거 너무 해보고싶었잔아

    나름 바나나와 딸기 맛도 나는 친구들임...

    그리구 나도받아따
     
     
     

    사다리타기에 미친자들

     
     

    연말에 갑자기
    200을 반드시 쓰라고 미션을 준 아빠 (...)
    쇼핑갑니다
    백화점에서 만난 옷걸이게 걸려있는 나연이

    벌써 메리크리스마스야!!!

    엄마랑 나들이 특: 저기 서봐~~~
    그래서 서면 나를 오이 애호박으로 만들어 놓음

    넘예쁘다 근데
    죅그마난 상점 하나 차려놓고
    아무도 못들어가게하기...
    사전예약 스탑잇...

    산타가 된 이주현

    미모의 여성과 (픂킼)

    짬뽕먹었더

    우헤헤

    엉덩이 발사~

    곰발바닥

    너무 재밌는 날이었지요
    당연함.
    일은 아빠가 하고 재미는 내가 봄.
    아빠 암튼 나도 열시미 살아볼게...
     
     
     
     
    원래도 귀여웠지만
    요즘 더 귀여운 개

    미친거아니묘


    저 똥그란 눈이랑
    야무진 입꼬리랑
    히히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어우 맛나
    불닭 먹으며 코코 보기

    코코에서는 죽으면 소울 동물을 만날 수 있는데
    내가 정할 수 있는 건 아니고
    랜덤으로 매치가 됨
    근데 호랑이나 드래곤같은 멋진 애들도 있는데
    이런 두꺼비토끼같은 애 배정받을 수도 있어
    복불복 미침...
    근데 넘 귀엽지안아,,?
     
    ??: 쟤는 무슨 장점이 있어?...
    나: 멋지게 들고다닐수있어...
     

    모두가 목도리랑 비니 하나씩 끼고다니는 계절
    올빼미같은 지워이

    은갱언니가 만든 감ja
     
     
     

    둥-
    아니진짜
    내복입혀놓으니까 어린이같지 않아??...
    묘하게 웃겨 진짜루...

    왕궁뎅이


     
     

    이것도 웃겨
    잠봉뵈르가 넘 맛있었던 엄마
     
     

    히메컷햇어

    맘에두

    집와서는 불닥을 먹었어요
     
     

    내가 이제 4학년이라는 사실이 고민이야
    근데 고민해봐야 소용이 없단다
    시간이 흘러버린 것을 어쩌겠니
    졸업하려면은 멀었지만
    그래도... 그래도...

    무튼
    종강까지 화이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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