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32. 해처럼 맑은 얼굴로
    매일 2023. 12. 17. 20:15

    이 노래 아는 사람
    파란하늘
    파란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근데 우리 사촌언니랑 나는 개사해서 불렀음
    아줌마들 여럿이
    화투치고 놀아요
    해처럼~ 맑은 얼굴로~
     
    화투 치는 울 할머니를 풍자하는 노래로다가
    할머니 앞에서 불렀어
    할머니 보고잡다
    그냥 그렇다구

    미친12월
    시작



    때는 아주 오래 전
    쟈근 집에 쟈근 트리를 놓고자
    K 크리스마스 마켓에 방문

    겨울같쥬?

    찍기실어

    국희도 만들었어

     

    네코에서 무나받은 캔디캐인
    Everyday Christmas everywhere time of the year.

    과제는 계속된다.
     
     
     

    월동 준비를 합니다.
    이게 머냐면요,

    부글부글 미친톢기를 위한 목도리.

    궁디~
     
     
     

    이모네랑 맛난 밥 무러 갑니다.

    ???

    틈새 얼굴

    삼각지에 있는 알렝들롱인데
    간판에 죽어도 알렝들롱이라고 안 써줌...

    달팽이를 안 좋아하는데요,
    맛있었더.

    Christmas everywhere

    내가 지금 이 사진을 보고..
    이걸 내가 찍은건가 싶었어.
    왜냐면... 멋지잖아.

     
     
     
     

    우끼끼

    과제는 계속된다.

    보기만해도 개어이없는(어려워서) 책등계산
    듣기도싫은 쪽배열표
    학기 초에 편집 디자인 전공하고 싶다던 주팽이
    학기 말에 시발을 외치다.

    과제에 우울하고 슬프고 낡아있는 지친 나를 위해
    엄마가 가까운 남영동에서 힙하고 맛난 것을 먹자고 열심히 찾았는데
    참고로 저건 바질페스토 치킨임
    맛있는거 + 맛있는거 = 신기하고 특이한거
    (근데 맛있진 x)

    얘는 토마토 피클이었는데
    그나마 맛났어...

    개간지 트리

     
     
     
     

    졸전에 가보았습니다.

    졸업...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나 안 울어.
     
     
     

    틈새 개
    취미는 다 빨아놓은 빨래 위에 올라가서
    똥냄새 묻히기.

    아이폰이 추천해준 
    생일케이크에서 이름부분만 건져서
    할짝할짝 먹는 김민지
     
     
     

    울학교앞 소품샵
    날숨과 방구냄새가 나는...

    댄싱트리를 구해왓습니다.
    모두가 간지 와인 초콜릿 꽃 선물을 주는 우리 은헤 전시에
    댄싱트리를 심어주기 위해서.

    이거놔 확 물어버릴랑가
    움얌

    성수에 왔어요

    천재 작가의

    고길히

    댄싱트리따위나 주고 받은
    귀한 답례품...

    뿌우

    고마워.
    장하다 우리 은헤.
     
     
     

    떡볶이 아니구 토마토파스타예요

    계속되는... 하
    이제 말하기도 지친다.

    톢기...?

    (울먹)

    편디 해
    편디 하지말고 인터랙 해
    인터랙 그만하고 공캐 해
    공캐 하지말고 광디 해
    광디 멈추고 편디해

    ㅅㅂ...

    쫀디기나 구워먹자
    근데 이제 우리 집엔 인덕션밖에 없다? 그러면 걍
    촛불에 꾸어먹음 됨.

    잊고있었는데 나의 귀염둥이 그지폭탄과도 같은
    두 개의 싸강이 있었음
    그들은 평소엔 존재감이 없다가
    한 학기에 두 번 터지는데
    무튼 기말고사 공부해야된다는 뜻
    근데 너무 지치고 피곤해서 침대에서 했어요.

    흐으응~ 우리 집 똥덩어리.
    누가 저기에
    뚁- 떨어뜨려놓은 것 같이 생겼어.

    나만의 추억... 창이공항에서부터 인천까지
    써머스비 여섯 병을 이고지고 온...
    그런데 이 친구가 이제 마지막 병이네요.
    막병을 까며 혼자 바이바이 싱가폴 인사를 했답니다
    (아직 TWG 남아있음 ㅎ)
     
     
     

    Now what do I have here?
    A loving, supportive parent and
    a POOR saving habit.
    저 용돈+연말뽀-나스는 도대체 어디로 가고
    지금 내 통장 잔고가 이 모양 이 꼴인 걸까요..?

    본격 연관성 찾을 수 없는 기록
    또 끼워넣는 우리 똥덩어리 개
    저 바부멍텅구리같은 표정이 넘 웃교...
     
     
     

    Nothing can stop me from making 국희
    시험기간에도 쿠키 만들었다는 뜻

    맛났어.

    이것두.
     
     
     

    아마 시험이 끝나고 먹은
    보령머드파스타. (맛있었음)

    이 날 알게 된 사실이 있는데
    내 뇌는 좌우를 구분하지 못하더라구...

     
     
     
     

    개춥고 끝끝내 종강하지 않는 겨울이 좋은 점: 딸기

    맹?!

    서울의 봄 본 날.

    우리 땅이와 아는 모든 개(+고양이1,햄스터1)들에게
    메리 크리스마스 케이프를 떠주기 위해

    우헤헤 바로바로 이것.

    이뽀~
    길이 체크하려고 실 들고 거실 나갈때마다 땅이가
    저십색기가 또... 하는 표정으로 쳐다봐서 살짝
    마음이 아야했지만...

     
     
     
     

    To. 광디
    다시는 보지말자
    진심으로 진짜 이샛기가(교수님한테 하는 말 아님^^)
     
     
    요즘은 모팸을 보고있는데요
    이거에 하나 빠지니까 또 책 안 봐...ㅎㅎ...
    근데 인생을 좀 긍정적으로 살게끔 하는 것 같아요.
    노력해 봅시다
    종강까지 하루!!!

    '매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 감자전이 전이면 무한도전도 전이다  (0) 2024.03.24
    1. 사랑헤 건강헤  (0) 2024.02.15
    31. 고민고민하지마  (0) 2023.11.21
    30. Never take it for granted  (0) 2023.11.11
    29. 공부해라 성실해라 사랑해라  (0) 2023.10.2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