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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우리들은 말랑말랑
    매일 2023. 6. 27. 12:15

    종강 후 광명찾은 이 주 팽
    매일이 행복. 합니다
    우하하
    행복한 기록 시쟉 ! 🌸🥰💕❤️☘️🌝



    엘리멘탈 봤어.
    파이어타운이 약간 차이나타운같은 느낌이 있어서 썩 기분이 좋진 않았디만…? 영화는 재밌었다!

    머선사진이고

    자꾸 나 부라자만 입고 나왔다고 했는데 되게 건전한 옷이었음요… 가려질데는 다 가려진.
    무튼. 배를 시원하게 까니까 덥지 않아 좋았슴니다.




    으앙 너무맛잇댜나

    엄마랑 종강기념 한강동 먹은 날.
    분기별 행사처럼 종종종 가서 카이센동 먹고
    즥인다…
    하고 다음 계절에 또 종종종 가는거.
    너무 웃기고 귀엽습니다. (우리가)




    동생 남자친구 하나 생겼다고 오지게 놀려먹기.
    이 언니는 아직 너를… 보낼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앗는데…
    즈우야…



    부산갈때 붙이기 위해서 타투스티커를 장만하러 홍대까지 다녀왔다.
    내가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수플레를 먹었어요.

    생각해보니 이 날 역대급으로 바빴네.
    돌아오는 길에 은경언니랑 땅이 여름용 집을 하나 장만하고
    알바 다녀온 뒤

    술판벌이기…
    또 늘 만나던 사람들이랑 술마셧서요.
    양주 47도 한 병을 끝냈음. 머하는 사람들인지.

    같이 자고 다음날이 되었습니다
    사실 6시까지 술처마셧기 때문에 걍 안 잤다고 보면 됨.



    완전한 여름입니다.
    너무좋아요.




    윤여종과 우리 사이에 그런 사랑같은거 넣지마.

    강명댕이 찍은 울 땅이 그리고

    강명댕이 만든 개빡치는 짤…
    우리 뚱땅이 갖고 머하는 겁니까요.

    그나저나 한 학기 은경언니와 지우와 나를 조지던 광디 코삭 공모전에서 상받았다.
    받고나니 좀만 더 잘했으면 지역대회 나갈 수 있는건데..하며 좀 아쉽긴 했습디다.
    그래도 한 학기 잘 마무리한 것 같아 뿌듯했고요.
    성적은… 아직 안 나왔디만… 히히… 🌝



    방학에 읽을 책들이 늘어만 갑니다.



    대왕곱창

    왕곱창끈을 머리에 달고 매웅이만나러 갔어요.
    머시룸서울 갔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았슴니다.
    그리고 김예은이 또 배가 안 고프다해서 내가 다처먹음…
    나약한 자식.

    서비스로 아이스크림을 주셨는데 우리가 많이 먹지 못해,,
    녹아버린 아이스크림을 보며 김예은이 헐 사장님 개속상하시겠다 라고 하는게 왜이렇게 웃긴지…
    F들은 정말 그런 생각을 하며 살아?
    내가 그 말을 듣고 앞에서 처웃고있으니 매웅이가 정말
    싸이코 보듯 쳐다봤어요.
    근ㄷㅔ 생각할수록 웃기네…

    고난과 역경이 많았던 예은이의 순탄한 연애를 기원합니다.


    종강 후 일주일간 가장 많이 한 일: 집게핀으로 닭벼슬(or 욘두) 만들고 영화보기.
    넷플에 상주할 때가 있고 디플에 상주할 때가 있는데
    요즘은 디플입니다. 픽사 영원하라.




    엄마랑 젠몬에서 선글라스 서리한 날.
    너무너무너무 맘에들구요.
    몽골가서 분신처럼 쓰고다닐 예정.
    저 직사각형 모양 케이스가 너무 하얗고 반듯한 직사각형이라 변태처럼 기뻐했어요.




    닥마 기강 잡아야 하는데 항상 내가 기강 잡히는…
    발을 찢는 닥마를 신고 어디를 가냐면 바로바로…
    워터밤 가유!!! 꺆!!!

    사진은 밥 먹을때만 찍어서 정작 아레나에서 놀던 내 사진이 없느ㅔ,,
    물총 쏘느라 바빴습니다.

    면봉에스파와 전광판현아 보기
    흑흑 비비랑 랄랄을 못 봐서 아쉬웠어요.
    하지만 너무너무 보고싶었던 현아언니를 봤기 때문에… 그걸로 되었다… 언니 사랑해… 진짜 진짜 사랑해…

    갈수록 처참해져가는 몰골

    정말 즐겁고 근데 구정물이 너무 많아서 더럽고 냄새나는…
    그래서 1년에 한 번이면 족할 것 같습니다.
    내년에 또 가자!

    다쳐버린 슬픈 발
    그리고 집에 와서 치킨 먹으며 UP 봤어요.


    마지막으로 해먹은 톳봇기까지 올리고 끝.




    내일은 부산에 가는데요.
    수영복… 오늘 안에 오냐…
    안 오면 나 공주수영복 입어야 하는데요 (비통)
    올 거라고 믿으며.

    그러고 보니 올 해 상반기가 벌써 끝이 났네요.
    좀 믿을 수 없네,, 아무튼.
    재미있는 부산 여행기 들고오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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