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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포토30일
    매일 2023. 7. 24. 23:54

    아래에는 30일간 밀린 저의 일상이 있읍니다
    60장이고요
    사진일기 시쟉


     

    딸기빙슈

    집으로 돌아가는 길 꽃이 너무 예뻣어요



    김만지 이진과 라울뒤피 전시 보았어
    너무나 추워서 얼어죽기

    훠친놈들

    나만 알바가야돼서 일찍 집가며 눈물흘리기



    해묵은 밥들



    앙큼햄져와 “시나모롤 카페” 따위 방문하기

    초당옥수수라떼 이딴거마심

    일단 모자만 보면 씌우고보는

    존맛탱이엇도

    오닥구 김민지를 위해
    만화책 파는 층에 갔는데
    비엘만 가득
    먼작귀 귀여워보여서 샀는데 내 감성은 아니었음요…
    리락쿠마같을줄 알았는데 너무 찐따같은내용이엇음

    왜찍어논

    아오 저 찐따부채
    결국 사셨음
    아오



    필카 현상을 하러 왔지요
    직접 해보니 너무 좋았어
    다음부터는 꼬옥 직접하기루…




    -일주일간 중국다녀옴-




    해묵은 명란 들기름 파스타 머 그런것

    이날 화장이 몹시 맘에들었던 것으로 기억

    ㅎㅋ

    엄마의 사업 번창을 위한
    소소한 파티를 햇습니다
    케이크 맛났음

    또먹구십다…
    정말 푸파했는데
    정말 맛났는데…
    돈… 많이 벌어야지… 꼬옥…!…



    매웅이 만난 날

    한강에서 매웅이와 속마음토크시간을 가졌는데
    계단바닥에 앉아있자니 궁뎅쓰가 진짜 너무 아파서…
    고통을 수반한 속마음토크시간

    완벽한 식빵 고양이를 보았으니
    우린 잘 될거야
    분명해!

    근데 여전히 생각없이 사는것이 분명
    집가는길에 혼자 ezr 함




    학기말쯤 지워이랑
    범죄도시 보자고 꼬옥 약속했는데
    7월 말에 보기…
    암튼 보긴 보았으니

    이 유명한 엘리멘탈 피규어.. 는 아니고
    머라하니 얘를
    암튼 이것도 보앗음

    여행 일정 짠다고 만나 먹빵투어
    여행일정도 짰어요
    넘재미께따!
    류지원과 함께하는 싱가폴
    행복할거같아요…



     

    우리 바질삼대장
    분갈이 하였습니다
    맛난 한 끼를 위하여
    무럭무럭 건강하고 싱싱하게 자라주어라

    도쿄 바나나



     

     

    할 말과 못할 말을 못가리는 편



    엄마랑 밖에서 저녁먹고 간술하다
    코노가기..
    내 코노 최고의 파트너
    근데 혼자 드림하이 부르다 숨차서 기절할뻔함



    다음날은 두리를 만났습니다
    7월에 생일선물 받으니 여름에 태어난 것 같고 좋네요

    이거진짜 존맛이었는데 두리가 마시고 토햇음..

    팽: 어때 내 고양이
    두: 아… 이게 연상녀들이 꼬시는 방법이야?
    🤯
    🤯
    🤯

    아이거존맛

    술마시고 친구여자친구한테 ㅈㄹ하기…

    아이것도존맛

    케이팝에 미친 동년배들이 노래방을 가면 벌어지는 일
    데이바이데이
    아브라카다브라
    여자대통령
    다만세
    프리티걸
    등등 불럿음…
    근데 너무 아쉬워서 빠른 시일 내 또 보기로 함…

    우린 레드벨벳 노래도 빨간맛 머 이런거 절대 부르지 않음
    [짐살라빔] 같은거 부름




    내사랑조미연

    아 혹시
    그여자가 돌아오신걸 아는지
    내 천년의 이상형 영원한 사랑
    그건 다음에 적는걸로 하고

    요즘 사는게 즐거워요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근데 책상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0 이라
    좀 더 성실하게 노력하는 사람 되어보아요
    맨날 말만ㅋ
    나머지 방학동안 책좀읽자 주 팽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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