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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자유로운 우리를 봐 자유로워
    매일 2023. 8. 15. 13:36

    도대체 맘대로 되는 구석이 하나 없는 인생. 이번에는 수강신청으로 머리를 싸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내년에는 인턴? 비슷한거 하겠다고 하지 않았나요? 아주 탱자탱자 놀고있다는데요.
    함 보시죠-



    앙뇽

    이젠 여기쯤 오면 정말 집에 다 온 것 같아.(아님 15분 더 걸어야함)



    망빙먹은 날

    놀라는거 아니구 걍… 노래부르는 중

    화분아이스크림을 시켰더니 화분이 나왔어요.
    삽과 함께…






    방을 다 때려부수기 시작한 이주팽
    묵은 트와이스 앨범들을 전부 팔아버렸답니다.
    잘 가 자네들… 내 고닥교 시절을 책임져준 아홉 여자들아
    너무너무 오랜 시간 행복했는데
    이렇게 미련 없이 보내버리다니요.






    아밀 정모 전시회관람… 을 핑계로 21 친목도모 한 날.
    근데 전시 30분 보고 굿즈쇼핑 30분하기… ㅋㅋㅋ
    포토부스 10분 기다리다 두 장에 만원이라는 사실을 알고 분개하며 찍지 않기.

    다들 냉짬뽕을 먹는데요. 전날 정준하 짜장면먹방을 보고 잔 주팽이는 짜장면 먹었어요.


    여름 별미(아님. 봄 가을 겨울에도 잘만먹음) 연어장 덮밥도 먹었어요.



    마지막 이케아 쇼핑
    저 책상 샀어.

    찐따 똥같은 자세

    언젠가 내집 욕실을 꾸민다면 저렇게 파란 타일을 깔고싶어요.

    돌돌이 조립 완료


    초꼬칩 쿠키를 만들었는데 단 네 개 성공해서…
    야금야금 애껴먹기…

    이토준지 너무 재미있을거같아 보기 시작했는데 무서워서요. 만화책으로 보려구.

     

    저 마라탕 먹고 속뒤집힐 뻔했어요

    바푸 먹고 집가기
    저 날은 맞은편 구석에 앉은 커플이 오지게 쳐다봤답니다. 셀럽의 삶…(아님)


    여름 다 갔는데 엄마와 여름샌들 구매했어
    그리고 싱가폴 갈 옷 챙기며 머리 싸매기!
    구래도 즐겁네요
    곧 과제때문에 머리싸매야 하는데 여행 고민이야 뭐…
    I can do this all day 입니다



    먹어보고싶었던 브리치즈 파스타 해묵기
    꼬박꼬박 먹는건 잘 찍어놓는 이주팽입니다



    쭈압

    물고기들 보러간 날
    짜고 맛있는 햄벌걸 먹었어

    ?

    1점투시 물범
    그저 “원”
    [동그랗다]
    쟤의 눈빛이 묘하게 읽히는게… 집에와서 보니 땅이랑 닮아서라는걸 깨달았음

    인종차별하던 벨루가(백인만 좋아함)

    아이폰 14 pro 열일한다
    해파리 500장 찍기

    팽!!!

    핑핑이보다 내가 훨씬 크다고 주장중

    그리고 망빙 먹으러 갔는데 망빙 품절이라 팥빙 먹기



    처음으로 샵에가서 네일 받았는데 손톱 굽는 기계에 손톱 잡아먹히는줄…
    넘 뜨겁고 아파.
    이게무슨 사서고생인데요…
    예쁘긴 한데,, 다시 셀프네일로 돌아가겠습니다…



    안뇽…

    방을 대폭 정리하며
    마지막까지 함께하던 책상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위에 딸려있던 책장과 옆에 붙어있던 이동식 보조책상은 진작에 버리고 초등학교 입학부터 대학교까지
    15년을 함께했네요.
    시간을 보낸다는건 그런건가봅니다.
    물건에도 정이 들어요.




    그 다음 사진이 이거라 좀 민망쓰~ 하긴 한데 뭐
    싱가폴 갈 짐 싸요




    갑분 내가만든 바푸
    이거 들고 어다가냐면

    여름휴가~!~!
    싱가폴이 여름휴가 아니었어?
    저도 그런줄 알았어요…

    양평에서 떡볶이 묵기
    억지 포토 타임
    바푸!
    고기 꿉기
    귀엽댜

    추워서 저녁입수는 엄두도 못내고…

    캠프파이어나 하자
    개3(땅 별 달) 데리고 원주 애견팬션에 다녀왔어요
    사업 번창을 위해 하루도 쉬지 몬하는 엄마에게 여름휴가를 선물하려(?) 아마 그래서일거임 하하

    인성 엉망인 애 (오른쪽)
    캠프파이어 즐기는 개
    활활쓰

    잘 자구 다음날 수영하자구요

    내가 맨들어온 샐러드빵
    수영하러 고

    가족과의 여행에서 화장같은거 하지 않기 때문에 얼굴은 멸망해서 보여줄 수 없어요.

    수영장에서 먹는 육개장… 최고

    저녁은 원주 힙한 술집(?)에서 술마셔요

    먼가 여름휴가같은 사진…
    벌써 과거가 되었네요

    끝나지 않는 바푸

    아침 먹구 애견 동반이 안되는 애견카페에 갔다가 점심으로 김치말이국수(존맛) 묵고 집에 갑니다.
    막상 가려니 아수웠어요.

    졎이라니 친구야…






    우리 학교 정상영업합니다

    또다시 수강신청이 나를 힘들게해

    이 개미친시간표 우야노…
    심지어 전필은 다밀렸네요
    십알… 몰라
    몰라… 가서 무릎이라도 꿇어야죠 뭐…

    😇
    😇
    😇




    내일은 싱가폴에 가는데요
    세 명 빠진 십상여자들끼리 가는 싱가뽀
    재밌겠지요?
    좀 걱정되는데 머… 화이팅…

    그럼 여행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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