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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뭐했디
    매일 2022. 5. 20. 12:01

    뭐하지
    나 요즘 머하고 살고 있디
    모션 어려워요 애니 어려워요 브랜딩
    어려워요
    다 어려워요 귀찮아요
    또 뭐있냐 컬디… 영콘디… 코딩… 하… 넘어가자 응


    아보카도 샌드위치

    별거 안 했어요. 아보카도에 빠져서 아보카도 샌드위치 열심히 만들기를 며칠, 근데 이번에 산 아보카도는 일주일이 지나도 익지를 않네요.



    핸지랑 밥먹고 카페갔어요. 동네친구 좋아요. 여기 녹차라떼가 진짜 맛있다니까 저번에 김두리랑 간 거기 맞음ㅁ 근데 우리집에서 꽤 멀어서 슬퍼요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미리 보려고 금요일에 픽업했는데 쟤 일주일도 안 갔다. 너무한거 아닌가요. 머 엄마가 좋아했으니까 됐어… 그리고 맛있는거 먹었어요. 저 날 엄마랑 이태원 데이트 했는데 진짜 맛집이 너무 많았음… 도장깨기 해야되겠어 정말루

    이 날 사진 찍는게 재밌어서 많이 찍었어요. 엄마랑 찍은 것도 많은디. 즐거운 어버이날 내년에는 중국에서 영통하지 않을까


    애옹

    예은이랑 신동사 보고 술 마신 날. 신동사 진짜 재밌었다. 아이맥스에서 봤어야했어 진짜루… 닥스볼까 신동사볼까 했는데 신동사봐서 다행이야 닥스 진짜 개노잼 마블4에 희망은 없다

    그리고 저 애옹이 내가 만들었어

    얘는 자꾸 교환학생 가는걸 걱정하는데 난 너무나도 부러어… 그저 가고싶어요 나도… 나는 이렇게나 부족하고 부족하고 또 부족하고…우짤래미


    출처: everymoewha


    별 일 없었어요. 별거 안 하는데 사는게 어려워요. 과제가 너무 많은가 그렇지도 않은데.

    노지혜 갓반인시절 보니까 >>>>심장이<<<< 동한다

    그냥 살래 그냥 살래 나 왕따처럼 그냥 찌그러져 살래… 이것저것 다 하면서 유쾌하기엔 기력이 딸려요 어찌해 내가 그런 사람인 것을요…


    엄마가 골프간 며칠 땅이 산책은 나의 몫



    민빵이 과외 끝나고 씩씩하게 집에 가다 고 양 이 세마리 발견. 바로 편의점에서 츄르 사서 드렸더니 경계 하다가 드셨다. 오랜만에 길바닥에 찰푸닥 앉아서 애용이들이 츄르 드시는걸 구경하다가 부족하실까봐 또 뛰어가서 참치캔 하나 따드렸는데 다 도망가고ㅠ 숨어버려서 구석에 놔주고 집에 왔다.

    자정 넘어서 땅이랑 산책하다가 한 번 더 가봤더니 4시간도 안 지났는데 그새 참치캔이고 츄르고 싹 다 치워져 있었다.





    혼자 있을 때 자주 해먹는 꼬마김밥. 어른은 김밤에 계란이랑 햄 말고 다른 건 넣지 않아요.




    깅세연 우리집에서 자고간 날. 종강하면 우리 >>>”제주도”<<< 갈거다. 맨날 맛있는거 들고 오는 새연이 이번에도 존맛탱 버터바와 휘낭시에를 사왔어요. 천사.




    땅이랑 산책하다 찍은 건데 앨범커버 감성이라 내 데뷔앨범 커버로 사용해야지.



    그럼 기말도 화익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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